The Brief
데이터중요도4/5

Omnicom CTV 광고빈도 측정, 다중 플랫폼 횡단 추적 가능해졌다

AdExchanger(미디어·광고데이터)

한마디로

여러 스트리밍 채널에서 같은 광고가 얼마나 반복 노출되는지를 한 곳에서 추적할 수 있게 된 거예요

무슨 내용인가

Omnicom이 보유한 clean room에 광고빈도 측정 기능을 추가해서, Disney, NBCUniversal, Paramount 같은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전체에서 광고 노출 횟수와 도달범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게 됐어요. Acxiom의 Creative ID 기술로 특정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각 플랫폼에서 몇 번 노출됐는지 추적하고, Real ID로 어느 가구가 광고를 봤고 구매까지 했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거죠. 소비자들이 반복되는 광고에 불만을 품을 때 브랜드 이미지까지 손상되는 'negative reach' 문제를 드디어 해결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에디터 노트 · The Brief

CTV의 고질병이던 frequency capping 부재를 clean room으로 풀었다는 게 핵심인데, 결국 Disney·NBCUniversal·Paramount가 각자 데이터를 Omnicom 환경에 들여보내야 작동해요. 플랫폼들이 인벤토리 가격결정권을 쥔 상황에서 광고주 편향적인 횟수 통제에 얼마나 협조할지가 관건이고, Acxiom의 Creative ID·Real ID 매칭도 결국 가구 단위 추정이라 개인 식별 정확도는 과신하면 안 돼요. negative reach를 수치로 잡는다는 발상 자체는 의미 있으니, 우리 쪽 실무에선 노출 빈도와 전환·이탈을 묶어 보는 측정 프레임을 미리 설계해두는 게 실익이 큽니다.

실무 시사점

광고빈도 데이터를 광고효과와 연결해서 캠페인 최적화와 크리에이티브 개선 의사결정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으므로, 마케팅 효율성이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태그

용어 풀이
CTV frequency capping
연결 TV 환경에서 같은 광고를 시청자에게 노출할 수 있는 상한선을 정하고 관리하는 기술
clean room
광고사, 퍼블리셔, 광고주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분석하는 폐쇄형 협업 환경
Acxiom
Omnicom이 IPG 합병으로 인수한 고객 데이터와 신원 인식(identity) 기술 전문 회사
cross-platform measurement
여러 스트리밍 채널, 선형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광고 성과를 한 번에 측정하고 비교하는 방식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