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ef
거버넌스·규제

에이전트 워싱Agent Washing

한마디로

기존 챗봇·RPA를 실질적 에이전트 기능 없이 'AI 에이전트'로 재포장해 파는 마케팅 관행이에요. 그린워싱·AI 워싱 계보의 에이전트 버전이죠

Gartner가 2025-06 보도자료에서 정의하며 대중화됐어요 — "에이전틱 AI 프로젝트 40% 이상이 2027년 말까지 중단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수천 개 벤더 중 실제 에이전틱 요건을 갖춘 곳은 약 130개(Gartner 추정)라고 꼬집었죠.

2026년엔 마케팅 문제를 넘어 법적 리스크 담론으로 확장됐어요. 하버드 법대 기업지배구조 포럼(로펌 기고, 2026-04)의 요지: 에이전트 관련 주장은 일반 AI 문구보다 구체적이라 검증·소송에 취약하고, 과장뿐 아니라 한계(환각·감사가능성·인간 검토 의존) 미공시도 책임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 단 직접 제재 선례는 아직 상위개념 'AI washing'(SEC 2024) 쪽이에요.

구매자 판별법: 데모 말고 프로덕션에서 ①자율 계획·다단계 실행·도구 사용이 실재하는가 ②감사 로그와 인간 개입 지점이 있는가를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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