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엔지니어링Loop Engineering
한마디로
사람이 매번 프롬프트를 치는 대신, 에이전트가 '작업→검증→반복'을 스스로 돌도록 트리거·완료기준·검증을 설계하는 일이에요. 2026년 중반에 등장한 신조어예요
표현 자체는 아주 새것이에요(2026-06, Addy Osmani가 명명). 다만 바탕 개념인 에이전틱 루프 — 모델이 스스로 다음 행동을 정하고 매 단계 실행 결과로 진행을 평가하는 반복 구조 — 는 Anthropic 'Building effective agents'(2024-12)가 정리한 확립된 개념이에요.
핵심 주장: 레버리지가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에서 **'프롬프트 치는 나를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이동한다는 거예요. Claude Code를 만든 개발자의 "나는 이제 직접 프롬프트하지 않는다, 루프가 대신 한다"는 말이 이 흐름을 상징하죠(블로그 경유 재인용).
설계 요소는 트리거(스케줄·이벤트)·검증 가능한 완료 기준·루프 간 격리·독립 검증자·상태 영속화.
"완료 기준을 말할 수 없으면 그건 루프가 아니라 소원이다"(실무 블로그 sabrina.dev의 경구) — 벤더가 이 말을 쓰면 트리거·완료기준·검증이 실제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헷갈리는 용어 구분
관련 용어
- 하네스 엔지니어링'에이전트 = 모델 + 하네스'에서 모델을 뺀 전부(도구·권한·규칙·검증)를 설계하는 일이에요. 모델을 갈아끼워도 남는 '우리 쪽 자산'을 만드는 활동이죠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추론 시점에 모델이 보는 것 전부(지시문·도구·대화 이력·데이터)를 선별·관리하는 기술이에요. 프롬프트 '문장 쓰기'가 아니라 컨텍스트 '상태 관리'예요
- AI 에이전트목표가 주어지면 스스로 판단하고 도구를 호출해 여러 단계를 실행하는 AI 시스템이에요. 입력→출력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루프'를 돌며 행동해요
- 에이전틱 AI'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 시스템'을 가리키는 속성 표현이에요. 새로운 기술 이름이 아니라, AI가 스스로 계획·실행하는 성질을 강조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