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ef
마케팅·AX중요도4/5

AI 가시성은 브랜드에 관해 누가 쓰는가에 달렸어요

MarTech원본 2026년 7월 2일

한마디로

검색 순위가 높아도 ChatGPT나 Google AI Mode 같은 AI 검색에서 당신 브랜드가 인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거예요

무슨 내용인가

Google의 May 2026 코어 업데이트 이후 AI 검색이 전통 검색과 완전히 다른 신호로 인용처를 결정하게 됐어요. BrightEdge 분석에 따르면 AI Overviews에 인용된 출처 중 오직 16.5%만 Google 상위 10위에도 올라있고, Moz의 조사에선 AI Mode 인용의 88%가 상위 10위 밖 페이지에서 나왔거든요. Muck Rack의 '생성형AI가 무엇을 읽는가' 연구에선 AI 인용의 84%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가 아닌 언론 기사(earned media)에서 비롯됐고, 기자 기사만 해도 27%를 차지했어요. 이제 마케터는 검색 순위뿐 아니라 AI 인용 추적을 함께 봐야 하고, 특히 신뢰도 높은 언론에 실린 브랜드 보도를 전략적으로 늘려야 돼요

에디터 노트 · The Brief

AI 인용의 84%가 earned media에서 나온다는 건, 그동안 SEO 예산을 자사 블로그 콘텐츠에 쏟아붓던 관성을 근본부터 흔들어요. 오너드 미디어로 순위를 사던 시대에서 편집진 검증을 통과한 언론 보도가 진짜 통화가 되는 구조라, PR과 콘텐츠 팀의 KPI를 citation share로 다시 짜야 하는데 문제는 언론 노출은 돈으로 직접 못 사고 통제도 안 된다는 거죠. 다만 May 2026 코어 업데이트 기준 수치라 아직 알고리즘이 계속 요동치는 초기 국면이니, citation 추적 툴에 예산을 몰아넣기 전에 몇 분기 데이터로 패턴이 안정되는지부터 보는 게 안전해요.

실무 시사점

PR과 미디어 전략이 전통 언론 보도(share of voice)처럼 AI 인용 비중(citation share)을 목표로 재편되어야 하며, 자사 블로그보다 외부 편집진이 검증한 언론 기사가 AI 검색에서 훨씬 높은 가중치를 받게 됩니다

태그

용어 풀이
AI visibility
ChatGPT·Gemini·Google AI Mode 같은 생성형 AI 검색에서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인용되고 추천되는지를 나타내는 측정값
earned media
브랜드가 직접 제작하지 않은, 독립적인 언론사나 출판사가 자발적으로 게재한 기사나 보도
AI citations
ChatGPT나 Google AI Mode 같은 AI 검색이 사용자 질문에 답할 때 출처로 인용하는 웹페이지나 기사의 수와 비율
content strategy
고객 발견,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형성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제작·배포하는 종합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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