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주도 개발Spec-Driven Development (SDD)
한마디로
코드보다 명세(스펙)를 먼저 써서 정본으로 삼고, AI 에이전트가 그 스펙대로 구현하게 하는 개발 방식이에요. 즉흥으로 달리는 바이브 코딩의 반대편 접근이죠
2025년 바이브 코딩의 실패 모드(의도 이탈·API 환각·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붕괴)에 대한 응답으로 확산됐어요. 특정인 원조를 단정하긴 어렵고, Amazon Kiro(2025-07 출시 — requirements·design·tasks 3문서 체계)와 GitHub Spec Kit(2025-09 오픈소스 — specify→plan→tasks→implement 단계, Copilot·Claude Code·Gemini CLI 지원)이 대중화의 주역이죠. Martin Fowler 사이트의 도구 비교 등 담론화가 진행 중입니다.
핵심 발상은 '스펙=살아있는 정본(single source of truth)' — 사람은 코드가 아니라 스펙을 리뷰하고, 구현은 에이전트가 스펙에 맞춰 반복 생성해요.
시사점: 개인의 속도전(바이브 코딩)을 넘어 팀 단위 AI 개발의 재현성·리뷰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흐름이라, 도구 선택 전에 방법론 이해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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